[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1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팍팍해진 살림에 치솟는 물가로 지갑이 얇아진 사람들의 귀경 발걸음은 무겁다. 그나마 추석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각종 할인 이벤트와 경품들로 다소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들은 추석 선물을 사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차례상 및 제수용품 구입비용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 비율만큼 캐시백해 준다. 같은 기간 파나소닉 안마의자, 딤채 김치냉장고, LG 3D LED TV 등을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또 전국 주요 할인점 및 백화점 등에서도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BC카드는 30일까지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을 사면 최대 30% 할인해준다. 또 농협유통 직영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선물을 구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KB국민카드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30일까지 추석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이용금액의 최대 10%를 상품권으로 제공하고, 일부 품목은 최대 30% 가격을 깎아준다. 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에서 추석 물품 구입시 상품권을 준다.
또 항공ㆍ고속버스ㆍ철도ㆍ주유소ㆍ렌터카 등 귀경ㆍ귀성 관련해 10월4일까지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100만원을 준다.
하나SK카드는 ‘판타스틱 추석 대축제’ 행사를 진행 중이다. 23일까지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홈페이지(www.hanaskcard.com)에 소원을 남긴 사람 213명을 뽑아 기프트카드 등의 선물을 준다.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부, 영동, 서해안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 68곳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모바일 쿠폰몰(shopping.samsungcard.com)에서 모바일 쿠폰을 휴대전화에 내려받으면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25% 할인해주는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카드가 만든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더 소셜(social.samsungcard.com)’에서는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48%까지 할인 판매하는 ‘더 소셜 추석 기획전’ 이벤트도 24일까지 진행한다.
고향에 가는 대신 여가를 즐기려는 이들도 카드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직전 주말인 29, 30일에 전국의 놀이공원을 방문해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결제고객 1인당 최고 5000원까지 결제금액의 20%를 캐시백해 준다.
BC카드는 10월 1일까지 결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뮤지컬 관람권, 영화 관람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롯데카드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9월부터 두 달간 롯데카드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항공권을 결제하고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 응모하면 롯데포인트를 최대 3만 점까지 적립해준다.
또 이달 말까지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입장료에 대해 각각 30%, 20% 현장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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