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8일 오전 11시20분께 전북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대전-통영 고속도로 하행선 무주IC 1㎞ 지점을 지나던 고속버스 안에서 승객 조모씨(28·여)가 입에 거품을 문 채 쓰려져 있는 것을 운전기사 임모씨(50)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조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조씨는 이날 경남 진주로 향하던 중 사과를 먹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씨가 평소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증언과 조씨의 몸무게가 80㎏에 달하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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