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시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다.

인천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체제를 구축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국제화 특구로 인천시, 대구시, 전남 여수시를 지정하고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ㆍ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에 근거한다.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받으면 교육과정 규제 완화를 통해 외국어 몰입교육, 국제화 자율학교 지정 등을 실시할 수 있고, 사업비용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균등 분담함으로써 재정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7월말 교육국제화특구 신청을 전국에 공모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군ㆍ구 공모절차를 거쳐 연수구 및 서구ㆍ계양구(서부 교육국제화특구)를 교육국제화특구로 신청한 결과, 연수구ㆍ서구ㆍ계양구가 최종 선정됐다.

인천시와 시교육청은 향후 사업과 관련, 구체적 사업 및 사업비는 교육과학기술부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 2월한 5개년 특구육성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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