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쓰면 실시간 문자메시지(SMS)로 누적 이용액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모든 전업 카드사에서 제공된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시스템 개선작업을 이유로 서비스가 지연된 업계 1위 신한카드가 오는 22일부터 누적액 알림 서비스를 시행키로 함에 따라 전업 카드사 모두가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6월까지 누적 이용액 알림 서비스 이용자는 6만2000여명으로 카드 문자 서비스 이용객의 0.14%에 그쳤다.

그러나 모든 카드사가 동참하고 통보 시스템도 개선돼 연말까지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카드업계는 내다봤다.

누적 이용액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과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