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바른전자는 늘어나는 SD카드 주문량에 적극 대응하고 신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45억원 규모의 사업 장비증설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바른전자는 총 45억원을 들여 화성사업장 내 최신 대형 반도체 후공정 작업 장비를 증설하고 생산능력을 약 35%이상 확대했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이번 장비증설로 급속도로 늘어나는 SD카드 및 메모리카드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됐다”며 “현재 낸드 기준 월간 생산량 880만개에서 이달부터 1200만개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른전자는 이번 장비증설을 통해 생산량 증가뿐만 아니라 관련 신사업도 효율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바른전자는 현재 기존 SD카드 생산에 이어 SSD, MEMS(미세전자제어기술) 가속도 센서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른전자는 지난 7월 약 11억원규모의 1차 장비 증설에 이어 이번 34억원 규모의 2차 증설을 통해 수요 물량 증가에 따른 인건비 절감, 외주비용 절감에 따른 납기일 단축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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