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한솔제지 주가가 장중 한 때 1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한솔제지는 4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54%(430원) 상승한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전날보다 0.74% 오른 9540원에 거래를 시작한 한솔제지는 장중 1만150원까지 치솟았다. 한솔제지 주가가 1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9월 이래13개월만에 처음이다.
이같은 한솔제지의 상승세의 배경에는 외국인의 지속 순매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솔제지 매수상위 창구에는 UBS,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도 지속 오르고 있다. 지난 7월 중순 15.5%, 지난 8월말 20.05%였던 한솔제지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21.65%를 기록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그룹에서 지주회사 격인 한솔제지가 잠재부실 소멸로 순자산가치가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을 뿐만 아니라 하반기 펄프가격 하향 안정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솔제지의 최대주주인 한솔CSN의 경우 안정적인 captive 매출기반 확보를 바탕으로 신규 거래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내부효율화로 인하여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한솔그룹의 턴어라운드를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 연구원은 한솔그룹 지배구조 변화 측면에서 한솔CSN과 한솔제지가 핵심역할을 할 것이므로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greg@heraldcorp.com
greg@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