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생석회를 실었던 화물차 탱크로리에서 화물차 운전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25분께 경남 창원시내 소재 한 회사에서 생석회를 운반하던 탱크로리 화물차 기사 A(46·경북) 씨가 탱크로리 안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B(43) 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화물차 시동은 켜져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아 확인해 보니 A 씨가 탱크로리 안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탱크로리의 상단부에 있는 뚜껑 5개 중 열려져 있던 1개의 뚜껑 밑에 A 씨가 웅크린 채 있었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52분께 동료기사 C(44) 씨와 7분여간 통화한 뒤 연락이 돼지 않은 점으로 오전 10시를 전후 해 A 씨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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