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이 댜오위다오(센카쿠 열도)와 남중국해 황옌다오(필리핀명 스카보러섬) 해역에서 해양감시선(海監)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11일 관영 통신사인 중궈신원에 따르면 중국 국가해양국은 해감총대 소속 해양감시선들이 일본과의 분쟁지역인 센카쿠와 필리핀과의 분쟁지인 황옌다오 해역에서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고, 앞으로도 주권을 수호하는 순찰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해감선들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연속 센카쿠 열도 접속수역(24해리=44㎞)에 진입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지난 8일 브리핑에서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도서는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 영토”라며 순찰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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