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도운(인천) 기자] 인천에서 갓 태어난 남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남자 영아를 버린 산모 외 공범 2명이 유기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2일 인천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시40분께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한 빌라 1층에서 담요에 쌓여 버려진 생후 10일 정도의 남자 아기를 한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경찰에서 “집 현관문 밖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크게 들려 오해를 받을 것 같아 바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던 아기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고, 현재는 한 보육시설에 맡겨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인근의 폐쇄회로(CC)TV에 잡힌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산모를 찾고 있는 가운데 영아를 안고 지나가는 장면이 CCTV에 잡히기 직전 산모와 비슷한 또래의 2명이 찍힌 CCTV 화면도 확보했다.
경찰은 이들 3명의 모습이 잡힌 CCTV 화면 사진을 담은 전단지를 만들어 유기 장소 인근에 배포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기자]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