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가 오는 11일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입장권을 추가로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월드스타 싸이 등 인기스타 출연으로 많은 시민들의 개회식 입장권 추가 배부 요구에 따른 것이다.
추가 발급 입장권 중 일부는 9일 오전 9시부터 일정량을 8개 구·군 민원실과 전국체전총괄과(시청별관)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하고, 개회식 당일 매표소에서도 일부를 배부한다.
시는 오는 11일 오후 5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 당일은 많은 시민들이 대구스타디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과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관람객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체전 꽃인 개회식은 IT를 접목한 ‘꿈의 프리즘 대구, 세상을 물들이다!’ 주제로 오후 5시10분부터 7시30분까지 140분에 걸쳐 빛의 축제로 진행한다.
식전행사는 인기 개그맨 김원효와 신보라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식후행사는 국민 체조요정으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손연재가 출연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기가수 싸이가 출연해 관중들과 함께 말춤을 추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를 선보인다.
대구시 정하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개회식 당일 대구스타디움 주변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는 일반 승용차를 통제한다”며 “시민들께서는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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