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황식 국무총리가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2차 글로벌 녹색성장 포럼’에 참석,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한국 유치 의사를 공식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8일 앞으로 다가온 GCF 2차 이사회를 앞두고 그간의 활동 상황을 정리하는 등 이사회 개최에 마지막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인천의 정ㆍ재계, 학계 인사 등 총 123명으로 ‘GCF 인천 유치 범시민 지원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실무추진단과 환경정비추진단으로 시 안팎을 정비하고 있다.

또 국회는 지난달 GCF 사무국 인천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사무국이 특권과 면책권을 가질 수 있도록 법적인 틀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데 협조키로 결의했다.

<인천=이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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