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15일 주식시장에서는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경기방어적 성격과 제품가격 인상 기대감에 음식료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001040)가 7.84% 급등한 1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오리온(001800) 3.73%, 대상(001680) 3.81%, 빙그레3.96% 등이 오름세다. 오리온은 중국시장 성장 기대감에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키움증원 우원성 연구원은 “오리온의 3분기 영업이익은 6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4분기에는 중국사업의 구조적인 성장세 지속, 국내제과의 판가인상 및 마트 휴일영업 재개 효과, 마케팅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0.3% 큰 폭으로 개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는 사업 다각화를 위헤 키이스트의 자회사 ‘콘텐츠K’에 투자한다는 소식에 사흘연속 초강세다. 10.21% 오른 3725원을 기록중이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1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키이스트 자회사인 ‘콘텐츠K’에 현금 10억원을 투자해 주식 13만333주(25%)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SK네트웍스(001740)는 4분기 실적모멘텀 강화 전망에 4% 오름세다. 아이엠투자증권은 SK네트웍스에 대해 “3분기 실적도 예상대로 순조롭고 4분기 실적 모멘텀은 더 강해질 것”이라며 ‘적극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염동연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은 4분기 신제품 발매 지속으로 제조사와 통신사 마케팅 경쟁 돌입으로 유통업을 하는 SK네트웍스 실적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브라질 철광석 자회사 MMX(지분율13.8%) 등 내년 3월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인 수출 인프라 구축으로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6873억원, 영업이익 1038억원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워커힐 사업내 외식사업 일회성 투자와 인원 구조조정으로 인한 비용 이슈와 계절성 때문에 영업이익이 크게 늘지 않았지만 4분기에는 기조효과, 패션, 워커힐 사업 등 계절성 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예림당(036000)은 내년도 교육 분야의 정책적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1.36% 오른 9410원을 기록중이다. 카카오의 전자책(e북) 시장 진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림당은 작년 7월 PDF 기반의 텍스트 그래픽 중심의 1차 e북을 출시했다. 최근 출시한 2차 e북은 교육용 게임으로 연동돼인터넷 기반의 쌍방향 통신이 가능한 전자책이다.

로만손(026040)은 핸드백 사업의 급성장 및 쥬얼리 부문의 해외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4.17% 오른 1만 3700원.

더존비즈온(012510)은 임원의 장내 매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7.08% 오른 1만 1350원.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3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6.59% 오른 3만 3150원. 한국투자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에대해 3분기 실적 호조 지속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한지형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70억원, 80억원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 19개 해외법인의 총 매출은 10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중국(250억원)과 미국(270억원)법인의 비중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일약품(061250)은 올해 말 원료의약품합성공장 신축 완료 및 일본 진출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6.54% 오른 8630원.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한국화장품(123690), 코리아나(027050)는 중국 기업으로의 인수합병 기대감에 급등세를 기록중이다.한국화장품제조는 12.96% 오른 6100원.

코스맥스(044820)는 3분기 실적 호조 및 실적 모멘텀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3.52% 오른 4만 7050원. 하나대투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브랜드샵 시장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모멘텀 강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브랜드샵 시장 고성장에 따른 물량증가세가 지속되며 한방화장품, 홈쇼핑관련 신제품 매출와 로레알 그룹향 수출실적 호조세 등으로 3분기 매출이 크개 성장 할 것”이라며 “생산성 향상과 매출급증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중국법인과 일진제약 등 계열사의 매출고성장에 따른 이익증가로 영업이익도 대폭 오를 것”이라고말했다.

iMBC(052220)는 최대주주인 MBC의 민영화와 증시 상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나이스디앤비(130580)는 정부의 동방성장 추진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4725원 상한가 사자잔량만 37만주 넘게 쌓여있다.

디아이(003160), 디아이디(074130)는 싸이 관련주로 부각되며 연일 동반 상한가 행진이다. 디아이는 7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속, 1만 3100원 사자잔량만 86만여주 상회.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네오위즈인터넷(104200)과의 합병 결정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급등세. 3만 450원 상한가 사자잔량은 34만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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