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대로 내려 잡았다. 지난달에는 한국 성장률을 3.0%로 내다봤다.
IMF는 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성장률을 2.7%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4월 3.5%에서 9월에는 3.0%로 낮춘 데 이어 한 달만에 또다시 0.3% 포인트나 하향했다.
IMF는 세계경제 성장률도 지난 7월 3.5%에서 이날 3.3%로 낮췄다.
IMF는 “세계 경제 성장세는 유로존 위기 지속 등으로 인해 당초 전망보다 부진하며 불확실성도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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