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요일 출근시간,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4층에 위치한 한화L&C 로비가 분주해졌다. 7080세대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이 회사 김창범 대표와 부서 팀장 등 캐릭터복장과 60~70년대 교복을 입은 직원 10여명이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빵과 우유를 나눠주는 ‘밸류데이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전 공지 없이 아침 6시30분부터 2시간 정도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칭찬을 통한 변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유도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체인지바이러스(Change Virus) 프로그램’의 일환.
특히, 제일 먼저 출근한 직원과 20, 50, 70, 100, 150, 170, 200, 250번째로 출근한 직원에게는 축하 폭죽과 함께 문화상품권이 전달됐다. 발가락 양말 신은 사람, 12cm이상 킬힐 신은 사람, 한화의 상징인 주황색 옷 또는 주황색 넥타이를 착용한 직원에게는 무작위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 속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벤트를 지휘한 한화L&C 김창범 대표<두번쨋줄 가운데>는 “직원들의 기(氣)도 살리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기존의 딱딱한 기업문화를 타파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기자]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