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9일 오후 5시20분께 대전 중구 용두동의 한 주택가 근처에서 트럭에 실린 시너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나 지나가던 이모(32)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트럭 적재함이 일부 탔으며 뒤에 주차된 그랜저 승용차가 전소됐다.

이씨 등은 2∼3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여파로 근처에 있던 리오 차량의 유리창과 주택 2곳의 유리창이 파손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주모(46)씨가 적재함에 있던 시너통 밸브에 붙은 테이프를 끊으려고 라이터 불을 켜는 순간 시너통이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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