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연수에 참가한 세종학당 교원들이 한국과 대구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구대는 지난 17일 경산캠퍼스 본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연수에 참가한 42명의 세종학당 교원들과 대구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대 국제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한국어 보급을 위해 활약 중인 세종학당 교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후 한국어 보급과 한국 및 대구대 홍보를 위한 역할을 당부키 위한 자리였다.

최찬호 대구대 국제처장은 “연수 기간 동안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열정으로 공부에 매진한 결과 전원이 무사히 연수를 마칠 수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구대에서 함께 했던 연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한국어 전문가 및 한국문화 전도사로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더 많은 활약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호치민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리팜 땀 당(23)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주신 대구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대구대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의 좋은 유학 환경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국외 한국어 전문가 대상 초청연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연수단은 12일 간의 연수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 출국해 전 세계에 있는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보급에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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