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분양 중인 대구 율하2지구 중ㆍ대형 주택 계약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5일 LH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세계육상선수촌아파트 1단지 131㎡(360여 세대) 분양 계약이 완료돼 전체 공급호수 528호 중 503호가 계약이 성사돼 현재 95%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또 선수촌1단지 내 잔여 세대(152㎡형) 및 인근 율하12단지 잔여세대(150㎡형)에 대한 분양 문의도 활발해 연내 주택을 취득하려는 수요자들의 경쟁이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LH 대구경북본부는 정부가 지난달 10일 발표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에 따라 연말까지 9억원 이하 주택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 감면(75%) 및 양도소득세를 감면(5년간 100%)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LH 대구경북본부는 계약일로부터 90일 이내 잔금 완납 시, 특별할인이 적용되어 선수촌1단지는 3.3㎡당 590만원대, 휴먼시아12단지는 550만원대 수준으로 당초 분양가 대비 5∼6%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받을 수 있고 여기에 세제 감면혜택이 더해지면 계약자의 부담은 더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한편 LH 대구경북본부는 율하2지구가 인근 신서혁신도시 후광 효과 등으로 동구 지역 중심 거주지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도보가 가능한 거리에 도시철도 1호선 신기역이 있고 범안로, 동대구 나들목 등이 인접해 교통 편의성이 좋고, 단지 앞에 19만㎡의 생태․체육공원이 조성돼 있어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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