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 이하 강철대오)에 대해 “애잔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라고 전했다.
조정석은 10월 1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강철대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민주주의를 열망했던 학생들의 통탄과 당시 겪었던 일들을 상상하며 연기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대적인 메시지를 사랑이야기와 연결시켜서 이야기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극중 외모와 지성, 노래와 기타 실력까지 갖춘 대학생 황영민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화투로 만든 기타 피크를 행운의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는 자칭 ‘민중가요계의 조용필’로, 뛰어난 노래 실력과 기타 연주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영민은 모든 면에서 평균 미만인 대오(김인권 분)와 예린(유다인 분)을 두고 묘한 삼각 구도를 형성한다.
한편 ‘강철대오’는 외모도 스펙도 부족한 평균 미만의 남자 ‘대오’가 연애 민주화를 위해 혁명 투사로 변신하는 코미디 영화로, 오는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chojw00@ 사진 황지은 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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