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올 2분기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정밀화학은 전날보다 8.02% 오른 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 6000원에서 3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상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흑자전환 한 245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기대치(175억원)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이라고 밝혔다.

또 “성수기 효과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판매량 증가 덕분”이라며 “이례적으로 3분기 수요가 선반영된 점도 긍정적이었다”고 진단했다.

한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이번 분기보다 20.2% 줄어든 196억원을 예상한다”며 “2분기와 3분기는 전통적 성수기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수익성도 개선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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