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지난해 홈런왕 최형우(삼성)가 한국시리즈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류중일 감독의 기대에 화답했다.
최형우는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서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서 SK 선발 마리오의 타구를 받아쳐 우월 만루포를 쏘아올렸다.
시리즈 전적 1승으로 앞서고 있는 삼성은 최형우의 그랜드슬램으로 6-0으로 달아났고 마리오는 곧바로 강판됐다.
최형우는 올시즌 극도의 타격부진으로 지난해 홈런왕의 체면을 구겼지만 류중일 삼성 감독은 “최형우가 후반기부터 올라오고 있다. 한국시리즈에서 큰일을 낼 것같다”며 믿음을 보였다.
최형우의 만루홈런은 한국시리즈 사상 3번째, 삼성 팀으로선 첫번째다. 1982년 한국시리즈 6차전서 OB 김유동이 첫 만루홈런을 터뜨렸고 2001년에는 두산 김동주가 한국시리즈 4차전서 만루포를 쏘아올렸다. 둘 다 삼성을 상대로 한 만루홈런이었다.
anju1015@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