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EBS의 대표 프로그램 ‘지식채널e’가 11월1일 방송 900회를 맞는다. 지난 2005년 9월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만 7년 2개월 만이다.
‘지식채널e’는 내래이션을 빼고,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메시지를 짧게 전달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첫 방송 당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빠른 시간 안에 두터운 시청층을 확보하며 EBS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초중고교와 대학교, 기업 및 관공서, 시민사회단체에서 강의자료로 활용될 정도다.
첫 방송 당시 ‘사이언스(science)’와 ‘어린이(children)’ 등 두 가지이던 지식 카테고리가 현재 50개로 늘었다. 최근에는 ‘유홍준 교수의 문화유산 시리즈’, ‘KDI 공동기획 경제시리즈’ 등 테마별 기획시리즈를 선보였다.
한편 EBS는 900회를 기념해 ‘그동안 지식채널e를 통해 소개된 인물 가운데 멘토로 추천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 장기려 박사, 조영래 변호사, 정기용 건축가 등 56명이 추천됐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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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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