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가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 10%에 재진입했다.

11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대풍수’ 8회는 전국 기준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9.8%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대풍수’는 3회 방송분 이후 5회 만에 시청률 10%대를 넘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지성 분)과 해인(김소연 분)이 어른이 된 후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성과 김소연이 방송 이래 처음으로 등장,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알렸다.

그동안 다소 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던 ‘대풍수’가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과 함께 승승장구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착한남자’, MBC ‘남극의 눈물 스페셜’은 각각 17.1%,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