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참석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후 주석은 8일(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당대회에서“공산당은 당 관료들의 권력남용을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며 누구도 법의 테두리 밖에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고 외신들이 이날 전했다.
후 주석은 이어 “공산당 지도부 또한 사상과 행동 등 모든 방면에서 법을 준수해야 한다” 며 “모두가 법 앞에서 평등하다. 헌법을 넘어서는 어떤 단체나 개인도 존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보시라이 사건 및 일련의 부정부패 등 최근 공산당 지도부에서 일어난 문제들을 의식한 것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윤현종 기자 /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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