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동부증권이 사업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공조사업부를 한라공조에 매각 추진중인 비스티온이 밝힌 3억 5000만~4억 5000만 달러의 공조부문 적정가치가 고평가됐다고 밝혔다.
임은영 연구원은 “비스티온 공조부문 가치를 당초 2억 2000만달러로 평가한 바 있으며, 외국계 증권사도 1억 5000만~2억 500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한라공조는 비스티온의 공조사업부 인수로 글로벌 2위 공조사로 도약을 준비중이나 과도한 금액 지불이나 구조조정 없이 현재 인원을 모두 인계받을 경우 수익성 및 효율성 하락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래 가치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비스티온 공조부문의 인수가격 및 내용이 우려되더라도 한라공조가 비스티온 그룹의 중심이 되면서 한라공조 기업 가치를 낮추는 방향으로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3분기 한라공조는 매출액 867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비 8.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780억원, 영업이익률은 8.9%를 기록했다. 단 순이익은 세무조사에 의해 192억의 추가세액 발생으로 470억원을 기록했다.
yjsung@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