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갑자기 날아든 총알 때문에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깨졌다.
8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께 강원 원주시 행구동의 한 아파트 6층 베란다 창문이 깨졌다. 집 주인인 A(48ㆍ여) 씨는 외출 후 돌아와 보니 유리창이 깨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A 씨는 “이중으로 된 베란다 창문 중 외부 창문 1장이 깨져 있었다”며 “바닥에는 탄두가 있어 신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A 씨의 아파트에서 900여m 떨어진 곳에는 육군 모 부대 사격장이 있다.
경찰은 군부대 사격장에서 지난 7일, 8일 이틀동안 사격 훈련이 시행됐다고 확인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경찰은 군부대 사격장에서 훈련 중 발사된 오발탄에 의한 사고로 보고 있다.
탄두는 45구경 권총 탄두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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