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화 디자이너가 ‘군복 패션쇼’를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
11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는 제 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가 열린 가운데 식전행사로 ‘군복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순화 디자이너는 행사가 끝난 후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패션쇼가 무사히 끝나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역사성을 시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디자이너는 군인으로 복무했던 아버지를 언급하며 “아버지가 군인이라 어려서부터 군복을 많이 접했다. 저와 군인들의 인연은 특별한 것 같다”고 미소를 지으며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전통의상과 군복과의 조화를 균형 있게 맞추려 노력했다. 관객들이 이번 패션쇼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민족의식과 역사성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제 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는 현빈(김태평)과 방송인 박은지의 사회로 진행됐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사진 황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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