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로드스터 더 뉴 SL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모델은 제 6세대 SL클래스로, 국내에는 고성능 모델인 더 뉴 SL 63 AMG를 선보인다.

이 모델은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과 역동적인 성능이 더해졌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양산 모델 최초로 올 알루미늄 보디 셀을 적용했으며 기존 모델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체로 한층 더 강인해졌다. 알루미늄 차체의 무게는 256kg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10kg 가벼워졌다.

배기량 5461cc 신형 V형 8기통 AMG 엔진으로 최고 출력 537마력(5250~5750rpm), 최대 토크 81.6kgㆍm(2000~4500rpm)의 강력한 주행능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4.3초만에 주파하며 연비는 7.8km/ℓ(복합연비)를 구현했다.

실내에는 비행기의 제트 엔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에어밴트를 비롯, AMG 앰블럼이 새겨져 특별함을 더한다. 그밖에곳곳에 AMG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쾌적한 운전환경을 돕고자 시트 상단 부분에 히팅팬을 장착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의 머리와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을 더했다. 찬바람이 머리 뒤로 들이치는 것을 막아주는 전동 바람막이(Draught-stop) 기능이 적용되어 4계절 내내 쾌적한 오픈 탑 주행을 가능케 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7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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