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김장철 무, 배춧값이 폭등한 가운데 JW중외그룹이 3000여평 공장텃밭에서 재배한 무ㆍ배추를 지역주민과 나눠 눈길을 끈다.
12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충남 당진 소재 JW당진생산단지에서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배추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4개월간 3000평 규모의 공장텃밭에서 재배한 배추 3500포기ㆍ무 2만개를 이날 수확해 당진시 송악, 송산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무와 배추는 송악, 송산면 주민들이 김장을 담아 소외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현재 김장물가는 배추 한 포기 3000원, 무는 개당 2500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상승했다.
JW중외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텃밭을 이용해 재배한 김장재료를 지역주민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JW생명과학 박종전 사장<앞줄 오른쪽>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김장용 채소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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