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솔로가수 아이유가 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찍은 사진으로 파장을 일으킨지 닷새째다. 지난 11월 10일 아이유의 트위터를 통해 유출 된 사진 한 장과 연이은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의 “친한 선, 후배 사이..병문안이었을 뿐”이라는 해명 외엔 어떤 것도 달라진 것 없는 상황. 오히려 네티즌들 사이의 공방만 짙어졌다.

아이유의 트위터에 은혁과 찍은 사진이 게재, 곧바로 삭제됐으나 네티즌들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아이유가 잠옷을 입은채 은혁과 찍은 사진은 논란의 불씨를 키우기 충분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선배인 은혁이 지난 여름 아이유가 몹시 아팠을 당시, 집으로 병문안을 와서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기다렸다는 듯 은혁과 아이유가 교제하고 있다는 증거 사진을 내놓았고, 최근 아이유가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서 언급한 교제를 할 뻔한 남성도 은혁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결국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논란을 더욱 부추긴 꼴이 됐다.

아이유(이지은/가수)
여성 솔로가수 아이유가 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찍은 사진으로 파장을 일으킨지 닷새째다. 지난 11월 10일 아이유의 트위터를 통해 유출 된 사진 한 장과 연이은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의 “친한 선, 후배 사이..병문안이었을 뿐”이라는 해명 외엔 어떤 것도 달라진 것 없는 상황. 오히려 네티즌들 사이의 공방만 짙어졌다.
아이유(이지은/가수) 여성 솔로가수 아이유가 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찍은 사진으로 파장을 일으킨지 닷새째다. 지난 11월 10일 아이유의 트위터를 통해 유출 된 사진 한 장과 연이은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의 “친한 선, 후배 사이..병문안이었을 뿐”이라는 해명 외엔 어떤 것도 달라진 것 없는 상황. 오히려 네티즌들 사이의 공방만 짙어졌다.

이후에도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아진요)라는 카페가 개설되는 등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다. 평소 SNS를 통한 팬들과의 교류도 잦았던 아이유마저 사진이 유출된 이후 지금까지 전혀 소통하고 있지 않고 있다.

그는 사건 직후인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사랑나눔콘서트’의 진행을 맡았을 당시에도 사진에 대한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 특유의 해맑은 미소도 사라져 더욱 이목을 끌었다.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갖기 이전에 풍부한 감성과 가창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에게 어필했다. 또 나이에 비해 성숙한 생각,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수 있는 당당함 또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는데 한 몫 했다.

그러나 지금 아이유는 전혀 상반된 모습이다. 소속사의 해명 뒤에 숨어 그 어떤 것도 하고 있지 않으며, 심지어 카메라 앞에서의 당당함마저 사라졌다. 아이유의 가장 큰 매력을 잃은 것이나 다름 없다.

‘아진요’에 대응하는 ‘아믿사’(아이유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도 생겼다. 이는 ‘여동생’ 이미지가 아닌, 아티스트로서 아이유의 음악을 사랑한 팬들도 적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사례다.

아이유의 침묵이 능사는 아니란걸 소속사 측 역시 간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