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대전에서 누구도 알아 볼 수 없는 외계인의 글씨가 발견됐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이상한 글씨의 비밀을 밝힌다.

외계인이 남긴 의문의 글씨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은 대전의 한 휴게소를 찾았다.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에 벽보처럼 종이 한 장이 붙어 있다. 아프리카어인지 아랍어인지 사람들의 궁금증은 더해만 가는데 그 때, 거울을 들고 한 남자가 등장한다. 남자가 거울로 글씨를 비추자 글자들이 하나 둘 씩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 글씨의 주인공은 일상의 모든 글씨를 자신만의 글씨인 ‘거울 글씨’로 쓴다는 이병철(54) 씨. 비밀이 많았던 학창시절, 자신의 일기를 훔쳐보는 가족들 때문에 늘 고민이었다는 이 씨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 못할 글씨를 연구하다가 ‘거울 글씨’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그때부터 써온 ‘거울 글씨’가 요즘엔 필체마저 수려해졌다는데…

이 씨의 ‘거울 글씨’의 비밀은 22일 오후 8시 50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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