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유전자기술 전문기업 바이오니아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2년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일반기업부문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지식재산 중심의 기업 경영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해 오고 있다.
회사측은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400여개의 특허를 등록 또는 출원했고, 전문화된 지적재산 전담부서를 둬 특허 관리는 물론 연구개발(R&D)사업 및 제품개발 지원, IP(지식재산) 기반 신제품 출시, 외국 경쟁기업과의 특허침해분쟁 승소, 다국적 기업과의 공동연구계약 체결 등 특허 중심의 기업경영으로 가시적 성과물을 축적해 왔다”며 “전체 연구원을 대상으로 특허전문교육 실시는 물론 직원들의 발명의욕 고취와 동기부여를 위한 인사고과 반영, 특허보상금 및 인센티브 지급 등 우수 IP 확보를 위한 사내 제도를 둬 갈수록 치열해지는 기업경쟁에서 기술을 보호하고 확장시키기 위한 제도화와 인적 자원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발명진흥을 통한 산업발전 기여로 2008년 발명유공자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IP-R&D 리더스 클럽(Leaders Club) 전문위원이기도 하다.
박 대표는 “전체 연구원 대상의 특허전문교육은 물론 우수한 IP확보를 위해 발명 IP(지식재산) 성과의 인사고과 반영, 특허보상금 및 인센티브 지급 등 사내 발명의욕 고취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방법을 찾아 특허 중심의 기업으로서 모범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창업이래 유전자기술분야에 집중해 합성유전자, 유전자 연구관련 시약, 분석장비 등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했고, 분자진단사업과 유전자신약 개발 부문을 성장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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