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좋은학교만들기청소년모임(대표 송누리)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별관 후생동 강당과 서울광장에서 ‘좋은학교만들기 청소년모임’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과 대학생 멘토,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원하는 ‘좋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의 취지를 밝히고 ‘모두가 행복한 학생, 좋은학교 만들기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17일부터 전국에서 좋은학교 학생들이 펼치고 있는 1인 릴레이 캠페인 내용과 학생들이 바라는 ‘좋은학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좋은학교(www.igoodschool.org) 학생들이 전국에서 펼친 1위 릴레이 캠페인과 학생들이 바라는 좋은학교에 대한 영상 메시지를 소개한다. 이어 시청광장으로 나가 좋은학교 만들기 퍼포먼스와 서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청소년이 만드는 ‘좋은학교’는 네이버 온라인 카페로 학생들이 원하는 좋은학교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청소년 스스로 건전한 교류를 통해 밝고 건강한 꿈과 희망을 찾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현재 9000여 명의 학생들이 가입했다. 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교수, PD, 발명가, 한의사, 마술사 등 전문 멘토가 후원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 왕따,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고, 대학생 멘토들이 상담을 해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하고 싶은 101가지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