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화성산업 ‘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 CITY’가 928실 분양에 3000여건의 청약이 접수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21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최근 청약접수를 마친 결과 928실 공급에 3000여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경쟁율 3대 1, 최고경쟁율은 계약면적 78㎡(복층형)에 5.6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복층경쟁율이 3.3대 1로 단층보다 복층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화성산업은 견본주택 공개 때부터 5일간 2만5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기록적인 대성황을 이뤘고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골고루 청약을 신청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탁월한 입지에 대한 장점과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이는 주거가치가 높게 평가된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구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화성파크드림 CITY의 청약률은 그간 동대구로를 중심으로 공급돼 온 기존 오피스텔의 청약률을 훨씬 넘어서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화성파크드림 CITY가 기존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공간의 효율성과 주거의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선호를 이끌어 내기 충분했다”며 “‘호텔형 미니 아파트’개념을 적용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51㎡)하거나 서재방 벽체 설치 유무를 선택(78㎡)할 수 있도록 한 것 등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또 “수납공간 극대화, 빌트인 가전 설계 등의 기능성이 높은 설계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입지환경도 매우 우수해 국채보상공원, 금융, 행정, 유통, 문화, 레져 등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2호선 경대병원역,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를 이용해 도심지 내외부의 진출입이 용이한 것 등이 강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21일 오후 2시께 견본주택에서 진행됐고 분양계약은 22∼23일까지며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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