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가수 싸이(35)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정상에서 더 멀어졌다. 하지만 유튜브 역대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선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22일(한국시간) ‘강남스타일’이 메인차트인 ‘핫100’에서 지난주 5위보다 두 계단 낮은 7위로 밀렸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64위로 ‘핫 100’ 차트에 진입한 ‘강남스타일’은 2주 만에 2위에 올라 7주 연속 정상에 도전했지만, 지난주 2위에서 5위로 밀린데 이어 이번 주에는 순위가 더 떨어졌다.
지난주 ‘강남스타일’을 밀어내고 2위에 올랐던 리아나의 ‘다이아몬즈’(Diamonds)는 9주 연속 정상을 지켰던 팝그룹 ‘마룬 5’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 를 마침내 끌어내리고 정상에 올랐다.
3위는 지난주에 이어 케샤의 ‘다이 영’(Die Young)이 차지했다.
‘강남스타일‘은 그러나 유튜브에서는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현재 유튜브 조회 수는 7억8000만건으로 이 부문 1위인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를 추격하고 있다. ‘베이비’의 조회 건수는 8억240만여건이다. 두 뮤직비디오의 차이는 2000만건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 12일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비디오상 수상과 함께 유튜브 조회수 7억건 돌파 소식을 전했던 싸이는 불과 열흘만에 8000만건을 보태 앞으로 사흘 이내에 정상 탈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세계적인 래퍼 MC해머와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든 후 유튜브 조회수가 급증해 신기록 수립은 시간 문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싸이는 다음주 태국, 홍콩 등 아시아권 국가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다음 달 16일에는 캐나다의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와 시애틀 시호크스 경기 하프타임 때 ‘강남스타일’을 공연할 예정이다.
anju1015@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