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우먼 김현숙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개그맨 이용식과 김현숙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뮤지컬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등으로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김현숙의 식습관이 공개됐다.
뮤지컬 공연이 끝난 새벽, 김현숙은 동료들과 곱창집으로 향했고 기름기가 넘치는 곱창을 추가 주문까지 해가며 먹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열량이 높은 소주와 곱창 기름에 밥까지 볶아 먹는 등 완벽하게 코스 식으로 먹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현숙 또한 “공연을 하다보니 보통 밤12시에서 1시 사이에 정말 많이 먹는다. 이게 정말 내가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다”고 말하며 문제점을 알지만 고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내가 지금 인생에서 몸무게로 최고치를 찍었다. 7~8kg에서 10kg 정도를 빼도 그냥 평범해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곤할 때 찜찔방에 가면 몸무게를 일부러 안 잰다. 숫자가 꼴보기 싫었다. 안일하게 미루게 되더라”며 “내 몸을 놨기 때문에 알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간 관리를 소홀히 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후 김현숙은 헬스장을 찾았고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몸무게를 쟀다. 트레이너는 김현숙의 몸무게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트레이너는 “다이어트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아무리 훌륭한 트레이너가 있더라도 24시간 따라다닐 수 없다”며 김현숙에게 다이어트 의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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