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테라리소스가 러시아 기업과 원유 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테라리소스는 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대비 14.95%(210원) 급등한 1615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매수잔량만 1360만주에 달하고 있다.

테라리소스의 주가는 지난 19일 이후 5거래일째 상승하면서 이 기간동안 32.92%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테라리소스는 전날 러시아의 자오 가스 트레이드(ZAO ‘Gas Trade’)와 517억6752만원 규모의 원유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395.9%에 해당하는 규모다.

테라리소스 측은 “자원개발 사업을 위해 러시아에 진출해 1억1000만배럴의 가채매장량을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승인 받고 중국의 글로벌 자원개발 기업인 시노펙사와 공동생산계약을 체결한 뒤 517억원 규모의 원유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제 자원개발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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