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주로 여군을 배출하는 것으로 인식돼왔던 간호사관학교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학생 8명이 합격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5일 2013학년도 제57기 신입생 최종합격자 85명을 확정, 발표했다.
합격자 수는 지난해와 같이 여학생 77명, 남학생 8명이다. 간호사관학교는 지난해부터 남학생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여자 36.9대 1, 남자 51.1대 1, 전체 평균 3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입생도는 3단계의 평가과정을 거쳐서 선발됐다.
1단계에서는 각 사관학교가 공동출제한 사관학교 1차 선발시험을 통해 4배수가 선발됐다.
2단계는 신체검사와 체력검정, 면접 등이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3단계에서는 내신과 수능성적을 1, 2차 시험 결과와 합산하는 과정을 거쳤다.
합격자 확인은 학교 홈페이지(http://www.afna.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통지서는 개별 발송된다.
최종합격자들은 내년 1월 28일부터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시작으로 간호사관생도로 첫발을 내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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