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국제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의 ‘강남스타일’ 싫증 발언이 화제를 모으자 싸이가 다시 진화에 나섰다.
싸이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말춤 ‘싫증’ 혹은 ‘신물’이라고 한 적 없는데 이상한 기사가 났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같은 발언이 화제가 된 것은 앞서 지난 1일(현지시각) 싸이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말춤을 가르쳐 달라는 주문이 많아 싫증난다(get tired of)”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가 이어지면서다. 싸이는 이에 대해 “레슨요청이 많아 힘들지만 그 또한 직업이라고 농담한 거였는데”라는 말로 다소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싸이의 싫증발언은 I get tired or I get sick of it’의 오역이었다.
싸이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번역의 실패”, “이 모자란 영어를 어찌할꼬”라는 반응을 전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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