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겨울방학 동안 색다른 현장 체험학습과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사근동과 성수2가 제1동 자치회관에서는 학생들이 직업 체험학습장을 방문해 다양한 전문직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왕십리 제2동 자치회관에서는 ‘승마체험’, 마장동에서는‘썰매타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금호1가동 ‘동물학교 체험학습’, 금호2,3가동 ‘외갓집 체험교실’, 용답동 ‘바티칸박물관전 관람’이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나 2만5000원 이내이지만 저소득가정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성수1가 제1동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해 장애우를 대상으로 한 ‘요가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성수2가 제1동에서는 ‘어린이 마술교실’을 금호1가동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하모니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왕십리도선동 ‘시사이슈 논술’과 ‘POP 예쁜글씨’, 왕십리 제2동 ‘방송댄스’, 마장동 ‘한자 완전정복’, 사근동 ‘어린이 창작 공예교실’, 행당 제1동 ‘음악줄넘기’, 금호 2,3가동‘어린이 독서지도’, 송정동 ‘독서논술’과 ‘색채디자인’이 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당 동의 자치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겨울방학 특화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구에서는 저소득가정의 자녀들도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