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여장을 한 10대 청소년이 성관계를 미끼로 도둑질을 하다 경찰에게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6일 채팅으로 만난 20대 남성의 지갑에서 돈을 훔치려 한 혐의(절도)로 A(19)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9시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모텔에서 B(26)씨의 지갑에 든 8만 3000원을 꺼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휴대전화 채팅으로 B씨를 불러낸 A군은 자신을 여자로 속인 채 모텔에 들어갔다. A군은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그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가슴 속에 넣었으나, 헐렁한 속옷에 감춘 돈이 바닥에 떨어지며 도둑질을 한 것이 탄로났다.
B씨의 신고로 경찰에 잡힌 A군은 “여장하는 게 재미있다”며 “용돈이 없어서 이런 범행을 생각해 냈다”고 진술했다.
shee@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