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조사기관 엔포데스크에 따르면 2012년 3분기 중국 온라인게임(클라이언트게임)시장 규모가 117억 위안(한화 2조 306억 원)에 달했다. 특히, Top3 게임업체 텐센트, 넷이즈, 샨다게임즈는 시장의 67.9%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막강한 유저풀을 보유한 텐센트는 자체 개발 게임 및 해외 인기 대작 게임을 앞세워 점차 타 업체들과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넷이즈는 올 하반기 MMORPG를 비롯한 ARPG, DOTA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샨다게임즈는 대부분의 게임 출시를 4분기에 맞추고 있어 3분기 시장 점유율이 12%에 그쳤다. 엔포데스크는 겨울 방학과 연말을 앞두고 대다수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이고, 대규모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4분기 매출은 더 큰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베이징 책임기자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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