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준영이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극본 원리오, 연출 모완일)에 출연한다.

서준영은 오는 1월 4일부터 4주간 방송하는 ‘시리우스’에서 마약현장에서 뛰는 수사과장 도신우와 바닥인생을 사는 룸살롱 심부름꾼 도은창 역으로 1인 2역을 펼친다.

‘시리우스’는 드라마 스폐셜 ‘동일범’으로 호평을 받았던 모완일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형제의 이야기를 치열한 두뇌게임과 숨가쁜 추격전, 그리고 쌍둥이 형제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묻어둔 서로에 대한 애증관계를 밀도 높게 그린 작품이다.

여기에 류승수가 광기 어린 룸살롱 사장으로 출연해 서준영과 긴장감 있는 관계를 형성한다. 또 신정근, 백원길, 연제욱, 엄현경, 조우리가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서준영은 영화 ‘파수꾼’, ‘뿌리깊은 나무’, ‘당신 뿐이야’,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