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의왕)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도심 속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온(溫)마을만들기 사업’ 수시 공모에 참여할 주민공동체를 8월 5일까지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공동체 프로그램과 공동체 공간ㆍ시설 조성 두 분야다.

세부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마을조사, 각종 교육, 체험 등 주민자치 역량강화 등이고 공동체 공간ㆍ시설 조성 분야에서는 공동체 활동 공간, 소공간 조성 및 개선 등이다.

‘온(溫)마을만들기’는 마을 주민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마을의 환경, 문화 등의 분야를 개선해 마을을 아름다운 삶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공동체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의왕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될 올해 수시공모 사업 중 공동체 프로그램 분야에는 500만원, 공동체 공간ㆍ시설 조성 분야에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시 공모 신청자격은 10인 이상이 참여하는 주민공동체(주민 모임이나 단체)면 된다. 추진 주체별로 연 1회 1개 사업에 대해서만 응모할 수 있다.

사업자 선정은 응모 단체를 대상으로 1차로 행정지원협의체가 검토하고 관련부서 사업의 중복여부를 살펴 본 뒤, 2차로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가 심의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심의기준은 사업계획의 적절성, 실효성, 적극성 및 연계성, 내용의 독창성 및 효과성 등이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추진주체 소개서 등을 갖춰 의왕시청 특구사업과에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특구마을팀(031-345-2936~8)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달에도 ‘독서교실 운영’, ‘양지마을 주민화합 프로그램’, ‘공부모임’, ‘마을만들기 강좌’, ‘어린이기자단 취재프로그램 운영’, ‘한글마을 축제 운영’ 등의 공동체 프로그램과 ‘내손중앙2길 골목길 화단조성’, ‘잿말 로컬푸드 가공실 환경개선’, ‘백운호수 붓꽃문화장터 공간조성’ 등 공간ㆍ시설 조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온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을 선정해 8월 이후부터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