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정치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민들은 안 전 후보의정치 향후 정치활동에 대해 찬반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대선 투표가 마감된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전국 19세 이상 대선 투표자중 10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안철수 전 후보의 정치 활동에 대해서 찬성이 47%, 반대가 40%, 의견없음이 13%였다. 문재인 후보에 투표한 사람중에는 74%가 안 전 후보의 정치활동에 찬성하고 있는 반면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자는 64%가 반대의사를 보였다. 나이별로도 20대의 71%가 안 전 후보의 정치활동을 찬성한 반면 50대는 54%가 반대 의견을 제시해 세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안 전 후보는 19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 향후 정치를 계속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정치는) 제가 전에 한다고 말하지 않았나요?”리며 정치활동을 이어갈 것을 시사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이루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jlj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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