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워’(감독 김지훈)가 크리스마스 이브 전야상영으로 10만 49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2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워’는 지난 24일 전국 323 개의 상영관에서 10만4978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1553명이다.
이는 ‘호빗:뜻밖의여정’, ‘레미제라블’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타워’는 ‘어벤져스’(스크린 수 653/관객수 7만8327명), ‘레미제라블’(스크린 수 371/관객수 5만8492명), ‘반창꼬’ (스크린 수 265/관객수 2만9321명)등 올해 전야 개봉을 실시한 영화 중 최다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열풍을 예감케 했다.
특히 전야 개봉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던 ‘어벤져스’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22개의 스크린수로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야 개봉 이후 관객들은 “영화 보다 소름끼쳤다. 주위에 우는 사람들 완전 많더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과 꼭 보시길~ 최고의 영화!”(jhsw****), “너무 감동적이었다.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움과 가족애를 잘 보여줬다. 인기 엄청 많이 끌 듯!”(car3****), ”기대 이상이었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감동적이었어요. 간만에 좋은 영화를 본거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wjh6****),”시사회에서 봤는데 정말 최고!! 올 연말 최고 영화로 손색이 없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다시 볼거예요!”(pluc****)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김인권, 도지한, 김성오, 박철민, 안성기, 차인표, 이한위, 송재호 등이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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