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경산 대경대학교는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출전팀 ‘전원 수상’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학교는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열린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경대 호텔조리학과 5명이 학생 개인부문에 출전해 재학생 전원 메달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학생 개인부문은 에피타이저와 메인, 디저트 요리를 조리하는 코스요리 경연으로, 대경대 출전자들은 경기시간 내 창의성을 녹여낸 코스요리로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3명으로 소스를 곁들인 연어 코스요리를 선보인 김태현(호텔조리과 2학년ㆍ24), 배상하(호텔조리과 2학년ㆍ25), 절인 대파를 곁들인 육류 코스요리를 조리한 정상오(호텔조리과 1학년ㆍ20)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2개의 은상은 한식 조리법을 활용한 육류 코스요리를 선보인 정은지(호텔조리과 2학년ㆍ22), 오리 가슴살과 연잎밥을 코스요리로 재해석한 김범진(호텔조리과 1학년ㆍ20)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노수정 지도교수는 “학내기업 캠퍼스 레스토랑 실습 및 방과후 자격증 강좌를 통해 전공학생들이 조리 기본기와 조리기술이 크게 향상됐고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로 직결됐다”며 “향후 국내외 조리경연 참여로 전공학생들의 전공 전문성 및 취업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