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MBC 드라마 ‘마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조승우가 2012 MBC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승우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생애 첫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조승우에 대상의 영광을 안겨준 드라마 ‘마의’는 그가 데뷔 13년 만에 처음 도전한 드라마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굳건히 하고있다.

조승우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무대위로 올라갔다.

그는 ‘마의’ 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 이름들을 호명하며 감사의 뜻을 돌렸다.

이어 조승우는 “동물이 좋고 이병훈 국장님의 ‘마의’라는 작품의 따뜻함을 보고, 나들이 나서는 기분으로 죽을 각오 하고 나온 건데, 처음하는 주제에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어깨가 무거워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을 받아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조승우는 “나중에 드라마가 힘들다고 안 하게 되면 먹튀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그는 “대상 후보들도 계시지만, 지금 이 순간 안재욱 선배님께 가장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녀최우수연기상(연속극,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총 6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연속극 부문은 ‘메이퀸’ 김재원, 한지혜가, 특별기획 부문은 ‘마의’ 조승우와 ‘신들의 만찬’ 성유리가 수상했다.

특히 이날 ‘해를 품은 달’은 무려 4관왕을 차지했다.

한가인과 김수현은 ‘해품달’을 통해 남녀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여진구, 김소현, 김유정은 남녀아역상, 김수현은 인기상까지 받았다. 또 ‘해품달’은 올해의 드라마상까지 수상했다.

조승우(배우)
MBC 드라마 ‘마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조승우가 2012 MBC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승우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생애 첫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조승우(배우) MBC 드라마 ‘마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조승우가 2012 MBC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승우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생애 첫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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