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한국맥도날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4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3200원(4.71%)하락한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가 KG그룹 컨소시엄과 함께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도됐다”며 “페이코 가맹점 확대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맥도날드 인수시 경쟁사의 결제 시스템에는 들어가기 힘들다는 점은 오히려 부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웹젠매각 현금 유입분과 기존 보유 현금을 게임사업이 아닌 결제사업에 투자해, 결제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부분이 다시 한 번 더 확인됐다”며 “ 이번 인수가 기정 사실화 될 경우 페이코 관련 결제 사업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또 다시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NHN엔터테인먼트에 KG그룹과 함께 한국맥도날드의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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