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인터파크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100원(0.68%)하락한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만44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인터파크는 고객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지고서 첫 거래일인 전날 5.77% 하락 마감했다.

인터파크는 지난 25일 고객 1000만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지능형 지속가능 위협(APT) 공격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유출된 개인 정보의 범위는 이름과 ID, 이메일주소, 휴대폰 번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터파크 직원에게 악성코드를 심은 이메일을 보낸 뒤, 직원 컴퓨터를 통해 고객정보를 빼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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