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북한과 중국을 잇는 접경지역서 북한군 무장 탈영병들이 국경을 넘어 강도 행각을 벌이다 중국 공안에 검거됐다.
28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린(吉林) 성 바이산(白山) 시 창바이(長白)조선족자치현 주택가에서 총기를 소지한 북한군 탈영병 강도 5명이 중국군 변경 부대 병력 및 공안과 총격전을 벌이다 2명은 붙잡혔고 3명은 달아났다. 이들은 23일 압록강 건너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넘어왔으며 창바이 현 얼스다오거우(二十道溝)와 샤오리수거우(小梨樹溝) 마을 등을 돌며 강도 행각을 벌여 중국 군경의 추격을 받아왔다.
이들은 접경 지역에 주둔했던 북한군 탈영병으로 총기와 실탄을 가지고 국경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군과 공안은 이날 새벽 강도들을 창바이 현 푸러우(福樓) 신구 소재 주택가로 유인해 합동 검거작전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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